"숙명의 창을 갖는 자
"2차 대전 후
"멕시코"
마누엘
마누엘!
마누엘
"콘스탄틴"
"로스앤젤레스"
"천사의 도시"
사냥감을
한 놈 찾은 것 같아
어쨌든 자넬 불렀잖아
내 힘으로 쫓긴 벅찰 듯해서
괜찮아요, 진정해요
괜찮아요
난 콘스탄틴이다
존 콘스탄틴, 개자식아
좋아
맙소사
거울 가져와요
빨리! 1 m 넘는 거로
빨리 구해와요!
"악마주의와 주술"
난 크레이머다
채즈 크레이머, 개자식아
개자식아
뭐? 난 크레이머다
- 채즈!
- 차 빼!
빼라면 빼!
'차 빼, 채즈!'
뺐어요
침대 위로
끈으로 묶어요
눈 감아요
안 돼!
정체를 드러내라
웃어, 이 더러운 악마야!
네 보스한테 안부 전해
당겨요!
어때, 사냥감 제대로 찾았지?
아까 왜 그랬나?
금주 모임, 헛나가셨군
소리 땜에 잠을 못 자
난 잠이 필요해
난 도움이 필요해요
도움?
내게서?
무슨...
- 이봐, 난...
능력, 발휘해 봐요
이상한 것 발견하면 연락해요
왜 부적에 의지해요?
며칠만 도와줘요
좋아
도와줄게, 자넬 위해서
이 택시, 회사 차란 말이에요
- 빼랬잖아
떨어질 줄 알았으면
더 멀리 뺐죠
- 알바라도 길로 가
악령 퇴치 일에 나도 끼워줘요
- 안 돼요?
안 된다?
세상의 운명을 좌우하리라"
숙명의 창이 사라지다"
곧 바로 전화한 거야
그녈 묶어놔야만 했어요
채즈 크레이머, 개자식아
- 왜요?
- 왜요?
신부님, 위를 잡아요
무슨 일이 있어도 봐선 안 돼요
- 오늘 미흡했어요
옛 명성 찾아야죠
- 악마를 가둔 거울이
- 길은 나도 알아요
- 안 돼